환경운동연합은 `철새도 쉬어가는 강화에서 조상의 숨결 느끼기' 겨울환경캠프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갖는다.

이 단체는 어린이에게 도시의 빌딩숲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담긴 지역답사와 철새 탐조활동, 흙의 향취를 느끼며 자연의 소재를 활용하는 친환경적 놀이문화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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