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秀 런칭.. 뷰티플렉스 점주 300명 초청

▲ LG생활건강 수려한 수 런칭
조수현 상무이사가 서울경기 지역 뷰티플렉스 경영자들에게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시장 지배력 강화 의지를 설명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시판 한방화장품 시장 석권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서울 경기지역 뷰티플렉스 경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수려한 秀’ 발매식을 겸한 경영자 교육세미나는 LG측의 시판 한방화장품 시장지배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자리.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조수현 시판 부문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LG 대표 한방화장품 수려한이 매출 1천억원대의 메가브랜드로 성장하고, 후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되는데 애써준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뷰티플렉스와 ‘수려한 秀’를 프리미엄 시판 한방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채널 및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려한 秀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LG생활건강 한방피부과학연구소가 동의보감에 기록된 서시의 미용비법인 ‘옥용서시산’을 정통 피부한의학을 근거로 탄생시킨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2008년 1월부터 뷰티플렉스롤 통해 판매된다.

수려한 秀 제품라인은 △선유(仙柔) 수액(130ml 57,000원) △선유(仙柔) 진액(40ml 140,000원) △선유(仙柔)유액(130ml 60,000원) △선유(仙柔)아이크림(25ml 120,000) △선유(仙柔)크림(50ml 160,000) △천혜윤 크림(2월 출시예정 250,000원) 등이다.

이들 제품은 허쇠한 피부를 보완해 주는 화로수, 신선불로단(녹용, 상황, 동충하초), 장생하수오 등 전통 한방성분 처방으로 피부탄력 저하현상을 완화해 주는 동시에 피부를 화사하고 기품있으면서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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