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스킨케어 ‘끼딸로 베베’ 라인 선보여

▲ 한국화장품 끼딸로 베베 제품라인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이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화장품은 프랑스 랩세로(Lab SERO)연구소와 기술제휴를 통해 자연친화 성분과 식물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처방으로 아기의 피부를 지켜주는 ‘끼딸로 베베(Quitalo beb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명 끼딸로 베베는 스페인어 Mariquita(무당벌레)와 Suelo(흙)의 합성어로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유기농 브랜드임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Organic Fruits Complex, 밀배아유, 바오밥 나무 추출물, 해바라기씨오일, 티트리오일, 비사보놀, 마치현추출물 등 유기농 식물추출물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자극완화 성분과 약산성 처방으로 온화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끼딸로 베베 로션은 마사지가 가능하며 마사지를 통해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이 가능해 숙면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끼따로베베는 제품라인은 크림(120ml, 2만8,000원), 로션(250ml, 2만5,000원), 바디 & 헤드워시(250ml, 2만 2,000원) 등 3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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