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기인대회 열고 정관^임원 선출키로




의약분업과 함께 사세확장에 나서고 있는 약국체인업체들이 `한국약국체인협회' 설립을 위해 오는 18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약국체인업체들의 사업모델 개선과 공익성 도모를 위해 사단법인화를 추진하는 설립준비위원인 박종화(온누리건강), 장석영(메디팜), 박정관(위드팜) 대표는 발기인 대회를 통해 모임의 성격과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키로 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온누리건강, 메디팜, 위드팜, LSF, 건강공동체, 동의한방공동체, 리드팜, 마이팜, 메디텔, 미래팜, 베데스다, 슈퍼라이프넷, 엔젤팜, 옵티마케어, 파마트, 팜리, 팜밴, 팜텍홀딩스, 협동약원 등 19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최봉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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