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약국화장품…얼굴!목 주름제거 탁월

런칭 심포지엄 개최…내년 1월 출시
로레알의 약국전용 브랜드 비쉬에서 [노바디올]을 내놓는다.

비쉬는 지난 19일 메리어트 호텔서 넥 크림 노바디올의 런칭 심포지엄을 갖고 300여명의 약사와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피부조직진단과 UV 리플렉 카메라를 통한 피부색소진단, 수분!밀도 측정기 등을 행사장 앞에 설치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특히 윤현구(삼성제일병원 내분비내과), 황재영(차앤박 피부과)씨 등이 초청강사로 참석, 노화피부와 여성건강을 위해 주의할 사항을 강연하고 이어 비쉬 교육팀의 신제품 소개로 이어졌다.

소개에 따르면 신제품 노바디올은 얼굴과 목을 위한 피부 밀도 크림으로 피부 밀도를 높여주는 피토 플라본을 함유하여 늘어지고 밀도가 감소되어 거칠게 된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
누구나 25세 이후가 되면 피부가 노화하기 시작하고 45세 이후부터는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뼈 건강에 주의를 요하며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들어선 첫 15년 동안은 75%의 뼈손실이 있다.

로레알 비쉬연구소는 이러한 현상을 피부의 밀도 손실에 기본을 둔 연구를 통해 피부 형상과 밀도에 따라 피부를 6등급으로 나누고 소야 추출물과 두 가지의 피토-액티브 크림을 결합하여 피부구조를 지지시키는 피토 플라본을 개발했다.

특히 비쉬는 피부과 의사에 의한 6개월간의 임상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얼굴선의 개선도가 62%, 피부 팽팽함의 개선도가 36% 향상되는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6주간의 실험을 다시 실시해 피부밀도와 탱탱함, 목선 처짐 등에 탁월한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비쉬의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 노바디올은 피토 플라본을 함유한 피부 늘어짐과 목 부위 처짐에 특효가 있는 고기능 화장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이란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 앞에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하고 {약국화장품 시장의 점차적인 확장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쉬 노바디올은 내년 1월부터 비쉬 가맹 약국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만원(5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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