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전문점 중심 프로모션 지원 성과

▲ 코리아나 시판활성 이벤트 추첨식
주진영 시판부문 상무(왼쪽)가 코리아나가 전문점주, 소비자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최근 코리아나 서초 사옥에서 하반기 전문점 시장 활성화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소비자와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Art Through Nature Festival’ 추첨식을 가졌다.

회사측은 이번 이벤트에 약 한 달동안 5백여 전문점과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코리아나와 전문점,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가 더욱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포항의 ‘아씨 화장품’은 1천5백명의 고객이 응모엽서를 보내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코리아나는 아씨 화장품을 비롯해 응모율이 높은 전문점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추가할 계획이다.

추첨식은 코리아나 사옥에서 주진영 시판사업부문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당첨된 총 5백 명의 고객에게 야마하 비노, 소니 바이오 노트북 등의 상품을 제공됐다.

또한 소비자 경품 추첨 시 당첨된 응모엽서에 기재된 전문점주도 별도의 해외 여행권, 삼성 LCD 보로도 TV 등의 상품을 증정됐다.

주진영 시판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코리아나가 전문점과 고객을 직접 연결한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통해 전문점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2008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판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리아나의 기업 이념인 ‘Art Through Nature(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의 예술 창조)’ 정신이 담겨있는 에센셜 엔시아, 비취가인, 녹두 리페어링 라인의 리뉴얼에 맞춰 고객들의 새로운 관심과 침체된 시판 시장의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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