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스킨케어 토털 브랜드화 선언

▲ 유한킴벌리 '촉촉한 자연보습' 라인
유한킴벌리(사장 김중곤)가 그린핑거 브랜드의 두 번째 신제품인 베이비 스킨케어 ‘촉촉한 자연보습’을 출시하고 스킨케어 시장에 뛰어든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 연령을 커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나온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은 아기피부에 특별한 보습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는데 특허 출원한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Botanical Triple Hydro ComplexTM)’을 적용,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아기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게 특징.

특허 출원된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은 애플폴리사커라이드, 아르가니아, 호호바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막, 영양막, 보습막의 3중 보습막 효과로 피지분비량이 적고 수분 유실이 많은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회사측은 특별한 식물성 고보습 제품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도 독특하게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이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제품라인은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을 포함한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바스(220ml) 10,500원, 로션(220ml) 13,500원, 크림(120g) 14,000원, 샴푸(220ml) 11,000원, 포밍워시(260ml) 11,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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