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중앙로점 27일 오픈 가맹점 확대 박차

피부과 전문의가 처방한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임병철)이 27일 명동 중앙로점을 오픈 하는 등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 오픈은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가맹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기대된다.

잇츠스킨은 현재 전국에 32개 매장이 영업중인데 '코스메슈티컬'이란 차별화 된 브랜드 컨셉과 한불화장품과 '리더스 피부과'가 공동 개발한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또한, 핵심타켓인 20~30대 여성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릭'과 계약 후 지속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매장 인테리어를 리뉴얼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성장세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잇츠스킨 명동점은 여타 중저가 브랜드샵과는 달리 차별화 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과 한불화장품의 제품력, 전문적인 카운셀링을 내세워 잇츠스킨 매니아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7일 문을 연 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제품 구매 소비자에게는 경품이 증정된다.

잇츠스킨측은 명동 중앙로점을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장점을 살려 잇츠스킨 제품을 체험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모델샵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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