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스제약(Astellas)이 최고 80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1.58%에 해당하며 취득금액은 최대 400억엔이다. 기한은 12월3일부터 2008년 1월 18일까지이다.

아스텔라스는 지난 회계연도에도 연결 순이익의 약 1.7배에 상당하는 2200억엔을 자사주 매입에 투자한 바 있으며, 올 회계연도에도 예상 순이익 1580억엔의 절반 가량을 투자할 전망이다. 올 회계연도에는 이번 800만주를 포함해 이미 160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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