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폴(대표 박명환)은 자체 개발한 폐쇄성 습윤 드레싱재 '메디폼'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최근 가동식을 가졌다.

지난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메디폼은 현재 서울대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종합병원 등에 주로 공급되고 있는데, 양산체제 구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가정용 제품을 약국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메디폼의 국내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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