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디자이너에게 아르쌩트 화장품 1,600세트 제공

더페이스샵은 20일부터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08 S/S SFAA 서울 콜렉션에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사진>1,600세트를 협찬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이 20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막되는 ‘제 35회 ’08 S/S SFAA 서울 콜렉션’(20~22일)의 협찬사로 참여해 디자이너들을 후원한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서울 콜렉션에 참가하는 루비나와 진태옥,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 16명에게 VIP 선물용으로 자사의 가을 주력제품인 보습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2종 세트를 각 100세트씩, 총 1,600세트를 증정한다.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쳐온 더페이스샵은 해마다 서울 콜렉션에 감각적이면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층이 대거 모이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이번 협찬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유명 패션행사와 화장품 업체가 만났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에게 더페이스샵을 보다 가까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아티스트 협의회(Seoul Fashion Artist Associationㆍ회장 루비나)는 지난 90년 시작되어 매년 4월과 11월에 열리는 패션쇼로 국내 최초의 정기 패션 콜렉션으로 매년 30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와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신진 디자이너 육성과 경쟁력 강화 등 한국 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키워드

#페이스샵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