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나, 메소니에 기증 물품 판매금액 기부

▲ 더나드리 대상 계열사 바자회 동참
더나드리 코너를 방문한 대상직원들이 주베나, 메소니에 등 더나드리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더나드리(www.thenadree.com/대표이사 한태수)의 행복경영이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나드리는 최근 대상그룹 본사 주차장에서 저소득 소외아동 및 장애우들의 청정숲 체험캠프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대상그룹에서 주최하고 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인근 주민들과 그룹 임직원들의 열렬한 참여로 큰 호응을 받았다.

바자회는 청정원, 웰라이프, 종가집김치, 더나드리 등 대상그룹 계열사 제품을 할인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한국녹색 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녹색 문화재단은 이 기금을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청정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더나드리는 이 행사에 주베나, 메소니에 등 2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는 한편 자사 모델인 최정원씨를 도우미로 투입해 바자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태수 대표이사는 “이번 바자회 참여로 행복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한 말을 실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나누는 진정한 행복 컴퍼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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