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자본금 285억원)은 자기주식 가격의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50억원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6개월의 기간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신한은행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에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연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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