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 귀금속 성분 등 다양

▲ 애경 주얼리 포인트
백금, 다이아몬드, 진주 등 귀금속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침체된 화장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에서는 순도 99.9%의 백금을 함유한 ‘포인트 딥클린 플래티넘’ 제품을 최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백금(白金) 성분과 약산성 이온수를 함유하여 피부정화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포인트 클렌징 크림(300ml 16,800원선)은 백금 추출물과 부드러운 클렌징 그래뉼이 모공에 남아있는 더러움까지 깔끔하게 닦아주는 딥클렌징 크림으로 항노화 및 클렌징 효과가 높은 올리브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클렌징 후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어 깨끗하고 깔끔한 피부로 정돈시켜 준다.

‘겔랑 빠뤼르 컴팩트 파운데이션’(10g 69,000원)은 금을 함유한 케이스와 내용물로 24캐럿의 순금가루와 화려한 크리스탈 펄이 함유되어 있어 한층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제품이다.

보습작용과 항산화 작용, 자외선 반사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까지 하는 만능성분인 진주성분 함유제품으로는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캡슐 LCM 캡슐’(24개 216,000원)이 있다.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제품으로는 △ 드라메르 리파이닝 페이셜’(100ml 100,000원) △ 아나클리 다이아몬드 팩트(23g 58,000원선) △ 샤나즈 다이아몬드 스킨 너리싱 크림’(40g 가격미정) 등이 있는데 이들 제품은 24캐럿으로 미세하게 분쇄한 다이아몬드가 피부 표면을 아주 얇고 부드럽게 벗겨내 새로운 피부로 만들어낸다.

‘아베다 토르말린 차지드 하이드레이팅 크림(75ml 75,000원)’은 결정구조가 수정과 같은 광물인 ‘토드말린’ 성분이 들어있는데 화장품 속에 토르말린 성분은 소리굽쇠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꽃과 식물성분의 진동에너지를 증폭시켜 피부 흡수를 빠르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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