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문 다과회·제품 등 증정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보습전문 바디케어 '바세린'팀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히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보다 촉촉한건 없습니다'라는 자사 바세린의 보습력을 연상시키는 타이틀로 구성되었으며 애경의 B&F와 포인트의 모델인 손예진과 채림이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애경 본사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구로 지역의 빈곤층 독거노인 100여명이 초청되어 점심식사 및 다과 등을 즐겼다. 또한 겨울철 트기 쉬운 노인들의 피부를 위한 바세린 종합선물세트를 참석 노인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손예진, 채림씨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갈라진 손에 바세린 로션을 일일이 발라주며 추운 겨울 얼어붙은 노인들의 마음에 훈훈한 정을 불어넣었다는 것.

한편 이날 증정된 애경의 겨울철 바세린 종합선물세트에는 바세린 선물세트에는 바디로션(400ml), 핸드&네일 로션(400ml), 풋&힐 크림(125ml) 등 대용량 3종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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