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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R&D 투자 매출과 반비례연구개발 투자 유인 위한 정부 지원 뒤따라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밝혀

화장품 회사의 매출액이 낮은 기업일수록 R&D투자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안명옥(보건복지위, 여성가족위)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상장 화장품 기업의 광고선전비 및 R&D 투자 규모’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상장 화장품 회사의 2006년 매출액은 2조8772억원이었으며, 이중 R&D에 사용된 투자비용은 862억(매출액 대비 3%)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판매촉진비가 3,545억원(매출애 대비 12.32%)으로 R&D 투자보다 무려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장회사 10곳 가운데는 3곳만 R&D투자 비율이 판매촉진비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이 낮은 기업들이 오히려 높은 R&D투자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화장품 견본비 제작에 사용된 비용이 353억원, 포장비 42억원, 접대비 25억원 등이 각각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안명옥 의원은 “ 화장품 기업 평균 해외 투자비용은 24억원으로, 접대비에 들인 비용보다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이는 그만큼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 화장품회사들의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신기술과 신소재를 적극 활용한 화장품 분야의 R&D가 필요하다”면서 “ 연구개발 투자를 유인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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