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와인 스케일링 효과로 가을철 민감해진 피부에 효과

허브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천연 와인 스케일링으로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이니스프리 와인 필링 소프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랑스 꼬뜨 뒤 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 70ml의 추출물이 함유돼 천연 와인 스케일링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과일산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폴리페놀(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 각질 제거 및 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매끄럽고 환하게 가꾸어 주길 기대된다.

이니스프리만의 독자적 성분 허브티 콤플렉스에 풍부한 비타민 E와 로즈 위터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보습 효과도 우수하다는 평가.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와인 필링 소프너는 따로 시간을 내어 피부를 관리하기 어려운 바쁜 여성들이 매일 자극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을철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매끄럽고 환한 피부로 돌리고 싶은 여성들에게 좋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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