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사의 ABS를 외부 금융기관의 신용없이 자체 매출 채권의 신용만으로 발행하게돼 높은 신용도를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은 ABS 발행대금은 전액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며 ABS 발행으로 연말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말 1조3,500억원보다 적은 1조1,000억원 수준으로, 부채비율도 136%에서 120%대로 각각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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