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매출 3배, 피부관리 전문브랜드로 두각

▲ 엔프라니 에스클라 제품라인
엔프라니(대표이사 유희창)가 지난 2004년 9월 프리미엄급 에스테틱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에스클라(S.claa)가 피부관리 전문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2004년 9월 브랜드 런칭 당시 약 30억원의 매출로 출발해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실적으로 3배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간데 이어 올해도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프라니 피부과학 연구소와 글로벌 네트워크 연구진, 학계 및 학회에서 활동중인 에스테틱 전문 교수진들의 세심한 지도와 자문을 통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틈새를 공략한 덕분이다.

에스클라는 이 같은 브랜드 파워를 배경으로 피부관리로 특화시킨 고급제품을 차별적 유통전략에 따라 공급하면서 출시 2년만에 피부관리 시장 내에서 실질적인 시장 1위 브랜드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엔프라니는 2003년 국내 뷰티산업의 랜드마크인 청담동에 복합 뷰티 센터인 엔프라니 애비뉴를 오픈하고 최고급 에스테틱 센터를 운영해온 기업이다.

특히 국내 에스테틱 부문 최고의 교수진들이 에스클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신 정보를 통해 가장 기능적인 테크닉을 적용시키는 동시에 전문 관리사에 대한 관리도 월 2회 이상씩 스파르타식 정기 교육과 SLP(에스클라 스킨 라이프 플래너)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을 통해 최강의 맨파워를 육성했다.

에스클라는 하이드로팩트, 타임케어, 화이트리브, 센스큐어, 아크메딕, 아로마레미디, 에스클레어(프리미엄 라인) 등으로 제품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엔프라니는 향후에도 전문점 맞춤 판촉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문점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점을 빠르게 수정, 보완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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