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전문점주 대상 페스티벌 내달 15일까지 진행

▲ 코리아나 시판 활성화 행보
코리아나화장품은 전문점주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아트 페스티벌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포스터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 www.coreana.com)이 하반기 전문점 시장의 활성화와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소비자와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Art Through Nature Festival’
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코리아나의 기업 이념인 ‘Art Through Nature(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의 예술 창조)’ 정신이 담겨있는 에센셜 엔시아, 비취가인, 녹두 리페어링 라인의 리뉴얼에 맞춰 고객들의 새로운 관심과 침체된 시판 시장의 성장을 위해 기획된 행사.

이 행사는 소비자들이 전문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후 응모엽서에 구입매장명 및 구입한 제품의 바코드를 오려 붙여 우편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500 여 명의 고객에게 야마하 비노, 소니 바이오 노트북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 경품 추첨 시 당첨된 응모엽서에 기재된 전문점주도 별도의 해외 여행권, 삼성 LCD 보로도TV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데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 코리아나 홈페이지 (www.coreana.com)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코리아나는 현재 다른 유통에 비해 시설 노후화로 외면을 받았던 전문점에 총 5억원 상당의 테스트대와 제품 및 디스플레이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브랜드숍 진출로 타격을 받은 전문점 체질 개선과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전문점과 제조사가 동반 성장하는 사이클을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코리아나 마케팅실 고미희 상무는 “올 한해 동안 유통망 정비, 에센셜 엔시아ㆍ비취가인ㆍ녹두 등 차별화 된 컨셉의 핵심 브랜드 공급에 이어 고객의 관심을 높이는 대규모 이벤트를 결합하는 등 마케팅 자원을 집중해 시판 시장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세를 몰아 전문점과의 윈-윈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전문점 시장의 부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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