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신제품 사용평가 활동 1년 동안 진행

▲ 생그린 생생패널 6기 발대식
성백원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생그린 생생패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대표 성백원)이 제6기 생생패널 발대식을 갖고 소비자 잡기 행보를 본격화한다.

2002년부터 운영되는 생그린 한방화장품 생생패널은 신제품 개발 또는 브랜드전략 수립 시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 품평 등에 참여하게 된다.

생그린은 최근 천안공장에서 제6기 생생패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갖고 방문판매 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약 의지를 다짐했다.

한태우 전무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생그린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부 박수관 부장의 자세한 회사소개로 이어졌으며, 오미경 차장은 생그린 화장품의 컨셉인 한방교육과 생생패널의 취지, 의미 및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생생패널들이 임무와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영업지원부 교육지원팀 이은정 강사가 브랜드별 화장품을 소개한 후 회사홍보영상물 시청, CGMP를 지정받은 생그린 천안공장 견학하는 뷰티 투어를 이어갔다.

특히, 제6기 생생패널 발대식에서는 맞춤형 화장품 뮤엔 브랜드 제품의 소개와 함께 참석 패널 피부를 직접 측정해 주는 이색 이벤트가 주목 받았다.

한태우 전무이사는 생그린이 정통 방문판매만을 하는 이유와 정직하고 투명한 영업정책 및 생그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생생패널들의 아낌없는 지원 약속과 함께 기업 활동 및 제품개발에 좋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그린 제6기 생생패널은 2008년 9월말까지 시장조사, 설문조사 및 각종 아이디어 제안, 신제품 사용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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