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리액티브..마트, 뷰티플렉스 통해 판매

▲ LG 리-액티브 크림
LG생활건강이 마트 입점 브랜드를 프리미엄화 하는 등 시판 정책을 다양화한다.

LG는 피부재생 효과를 직접 피부에 전달하는 성장호로몬의 핵심인 펩타이드로 만든 세포과학 화장품 ‘이자녹스 리-액티브’를 마트에서 판매중인데 11월 중으로 자사 브랜드샵인 ‘뷰티플렉스’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자녹스 리-액티브는 스프너, 에멀전, 세럼, 크림 등으로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50ml 세럼이 13만원, 60ml 크림이 15만원 등이다.

가격대가 비싼 이유에 대해 회사측은 이자녹스 리-액티브 라인이 성장호르몬 감소에 따라 진행되는 피부노화를 지연시키고 눈에 보이는 피부재생 효과를 내는 펩타이드 성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독소를 제거하고 세포활성화에 효능이 있는 세포과학 성분인 ‘셀리언스’를 통해 세포 자체에 근간을 다져주기 때문에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적극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부여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제에프-펩타이드(EGF-Peptide) 성분이 피부 각질층에 작용해 노화에 의한 각질케어 및 민감도를 조절하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준다.

한편 펩타이드(Peptide)는 인체 3대 성분 중 하나인 단백질의 일부로 아미노산이 2개 이상 결합된 형태의 구조물로 피부 친화성이 높으며 근본적인 피부노화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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