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드레스 입고 내추럴뷰티 정주희와 기념촬영

▲ 더페이스샵 명동 들꽃이벤트
대만 여성 관광객이 9일 더페이스샵 명동 매장에서 열린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 출시 기념 이벤트에서 더페이스샵이 뽑은 최고의 ‘자연미인’ 정주희와 함께 생화로 만든 들꽃 드레스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이 가을 주력제품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 출시를 기념, 9일(화) 자사 명동 매장에서 ‘들꽃 드레스 입으면 나도 자연미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더페이스샵이 개최한 ‘내추럴뷰티선발대회 2007’에서 진(眞)으로 뽑힌 정주희가 자연의 순수함을 나타내는 들꽃으로 만든 수제 드레스를 입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주희와 나란히 세워진 등신 크기의 ‘들꽃 드레스’ 장치물을 활용해 드레스를 입은 듯 연출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출시 기념 행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더페이스샵만의 자연주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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