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매출 85%, 마트는 60% 성장세 기록

▲ 코리아나 에센셜 엔시아 라인
코리아나화장품이 시판 시장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코리아나는 에센셜 엔시아 등 리뉴얼된 시판 브랜드력 강화와 유통망 정비를 통한 시장 활성화로 전년대비 85%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작년말부터 마트 직거래, 전문전 직배송 및 관계 강화, 백화점 입점 강화를 통해 소비자 마케팅 강화 및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로코모션, 메르베 등 시판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가을에는 주력 브랜드인 에센셀 엔시아, 비취가인을 리뉴얼해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젊은 한방화장품 바람을 일으켰던 비취가인을 물이 다른 기능성 한방화장품으로 선보이는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시판 시장을 공략중이다.

특히 이제까지 벤더 영업을 해오던 마트를 직거래로 바꾸는 소비자 마케팅 강화 영업으로 전년대비 60%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백화점의 경우 8~9월에 롯데 부평, 광주 등 서울 부도심과 지방을 중심으로 10여곳에 잇따라 입점하는 등 활발한 진출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코리아나 시판 부문장인 주진영 상무는 “코리아나 시판은 작년 말부터 유통망 정비 및 확대, 차별화 된 품질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 출시를 통해 작년대비 85% 정도 성장했다.”며 “앞으로 전문점, 마트, 홈쇼핑, 백화점 등 시판 채널에 따른 특성을 강화하며 매출 상승과 시장 활성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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