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 전격 선보여

▲ 아이오페 I.P.L 이펙터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이 코스메디컬 시장에 진출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대표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IPL 컨셉을 적용한 신개념 코스메디컬 화장품 ‘아이오페 리뉴잉 I.P.L(아이디얼 퍼펙트 루미너스) 이펙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저 피부 시술인 IPL의 컨셉을 적용한 화장품으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분당 서울대병원 박경찬 교수팀과 공동개발했다.

아이오페는 이번에 선보인 ‘리뉴잉 I.P.L 이펙터’ 외에도 ‘인텐시브 리뉴잉 필링키트’, ‘리뉴잉 스킨필러’ 등 피부과 시술을 화장품에 적용한 혁신적인 코스메디컬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는 클렌징, 스킨, IPL 1제, IPL 2제,더마레이, 아이크림, 크림으로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8만원대이다.

IPL(Intense Pulsed Light)은 다른 피부 깊이에 도달하는 여러 파장의 빛을 이용하여 각 피부층 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아이오페 리뉴잉 I.P.L 이펙터’ 는 잡티, 주름 등 고민이 존재하는 피부 각 층에 다른 유효성분이 작용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첨단 '스마트 레이어 시스템' (Smart Layer System)으로 IPL의 원리를 화장품에 재현시켰다.

특히 독자적으로 특허 출원한 특수복합성분 형태로 쌓여진 여러 유효성분이 잡티, 잔주름, 탄력 등 복합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아이오페 김진호 팀장은 “피부 트러블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 대부분이 한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서 “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들을 통해 ‘눈에 보이는 과학’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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