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미플’ 1호점 상해에 문열어

코리아나 화장품(대표 박찬원 coreana.com)의 에스테틱 계열사인 미플(mipl.co.kr)이 최근 상해 이마트 1호점을 오픈하고 ,중국 미용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 코리아나 미플 상해 1호점 오픈
코리아나화장품은 자사 에스테틱 프랜차이즈인 '미플' 중국 1호점을 상해에 오픈하고 중국 피부미용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사진은 미플 상해 1호점 오픈식

미플은 1호점 오픈을 필두로 대련, 북경, 상해 등을 거점으로 연내 10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인데 인력 수급, 미용 제품 등을 코리아나가 제공하는 한편 현지 미용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북경에 소재한 전문학교와 협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코리아나 화장품 기술로 개발된 에스테틱 용품 및 홈케어 용품 공급은 물론 이미 중국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녹두(NOKDU)’ 브랜드 제품도 중국내 미플샵에 홈케어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플 최창수 대표는 "미플의 중국 진출은 코리아나 화장품의 19년 뷰티 노하우와 양질의 화장품을 바탕으로 국내 미용노하우의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의미한다"며 "2년 내에 1,000개 이상의 미플샵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해외 사업을 지휘하는 유학수 부사장은 "중국 여성 소비자의 30%가 에스테틱 샵에서 홈케어 미용상품을 구매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중국내 미플샵 오픈은 코리아나 해외 시장개척 역사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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