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신세계 강남점에 바이테리 매장 문열어

▲ 바이테리 신세계 강남점 오픈
LG생활건강은 프랑스 명품 색조화장품 바이테리 매장을 신세계 강남점에 최근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LG생활건강은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테리(BY Terry)와 국내 독점 론칭 계약을 9월12일 완료하고 최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했다.

바이테리는 프랑스에서 20년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한 '테리 드 건즈버그'가 1998년 창시한 이래 프랑스 유명 백화점인 프렝탕, 봉 마르셰 등에서 샤넬, 디오르 등과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 바이테리 부티크를 오픈하고 있는 최고급 메이크업 브랜드다.

Light&Radiance를 주제로 절대 비교 우위의 탁월한 질감과 색감으로 피부에 광채와 화사함을 더하는 고품격의 차별화된 최고급 색조 브랜드 바이테리.

개인별 맞춤 컬러 메이크업을 주제로 1998년 탄생한 이래, 세계 트렌드의 중심이라 불리는 파리, 런던, 뉴욕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수의 VIP라 불리는 상류층은 물론 헐리우드 톱스타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신세계 강남점 바이테리 매장에 런칭된 브랜드는 개인별 특별 맞춤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오뜨 꿀뢰르(Haute Couleur)개념의 색조 화장품이 대부분이다.

제품 구성은 LIPS&EYES, SKINCARE, ACCESSORIES, COMPELXION 등으로 이들 제품은 흑난추출액 등 최고의 성분만을 원료로 하는 퍼플린 시스템으로 피부의 젊음을 지키고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며, 럭셔리하고 다양하게 개발된 프로페셔널 브러쉬로 색감 연출과 세밀한 메이크업으로 표현해 준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전체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한 ‘오휘’와 ‘후’ 브랜드도 같은 날 신세계 서울 강남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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