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만원 마스카라 낙찰 수익금 아름다운 가게 기부

▲ 미샤 황금 마스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는 ‘미샤 M 섹시 아이 마스카라’ 출시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황금 다이아몬드 마스카라를 뷰티넷(www.beautynet.co.kr)을 통해 경매한 결과 최종 입찰가 108만 8000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미샤는 300만원 상당의 ‘황금 다이아몬드 마스카라’를 미샤 모델인 아이비가 참석한 2007년 헌정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바 있다.

헌정식 이후 미샤는 옥션 내 아름다운 가게와 여성포털 사이트 뷰티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황금 다이아몬드 마스카라 경매를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입찰자는 9월 18일에 발표한 것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과 ‘미샤 M 섹시 아이 마스카라’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 이광열 부사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신선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선보여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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