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골분야-간·감염증분야로 분리

일본 쥬가이제약(Chugai)은 기존의 생활습관병과 감염증분야로부터 간과 감염증분야를 독립시키고 생활습관병은 골분야와 통합시키는 등 학술부를 10월 1일부로 재편하기로 했다.

이번 재편은 올해 3월 발매된 항바이러스제 ’코페구스‘(Copegus, ribavirin)와 C형 간염 치료제 ’페가시스'(Pegasys, peginterferon alfa-2a)와의 병용요법 보급을 확대하고 개업의 시장에서 만성질환분야의 접근을 일원화하기 위함이다.

생활습관병과 골분야 학술부는 협심증 치료제 ‘시그마트’(Sigmart, nicorandil)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Evista, raloxifene)를, 간과 감염증분야 학술부는 코페구스와 페가시스, 독감치료제 ‘타미플루’(Tamiflu, oseltamivir)의 학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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