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계간으로 50만부씩 제작해 매장서 배포
▲더페이스샵은 뷰티•패션 트렌드 잡지인 ‘내추럴 스토리’를 계간으로 제작, 9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은 창간호의 표지. |
‘내추럴 스토리’는 9월부터 계간으로 50만부씩 제작될 예정인데 ‘내추럴 스토리’ 창간호는 다음달 중순부터 전국 500여 개 매장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매거진 발행을 통해 고급스런 자연주의 브랜드 컨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브랜드샵 업계의 선두를 지켜내겠다는 전략이다.
‘내추럴 스토리’에는 피부관리, 계절별 메이크업 등 뷰티 패션 트렌드, 연애학 개론, 교양 등 20~30대 여성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주제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창간호에는 더페이스샵의 모델 권상우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표지 사진을 장식했으며, ‘내추럴뷰티선발대회 2007’의 수상자들이 메이크업 시연 등 화보 모델로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그 동안 고객에게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정기 매거진을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뷰티와 패션 정보 뿐 아니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추럴 스토리’는 가로210x세로150mm 크기로 총 50여 페이지로 구성된다.
키워드
#페이스샵
정부재 기자
boojae@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