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앞둔 물광화장품 CF 이달부터 케이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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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드리 베르당 모델 다켸하나 이즈사 |
베르당은 나드리화장품이 이달 28일 런칭을 앞둔 물광화장품 브랜드로 이즈사는 현재 TV CF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이달 20일 부터 방송된다.
나드리측은 ‘베르당’ 모델 아즈사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적극적이고 세련된 여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이 물빛(물광)이 머금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진 피부 미인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화한다는 전략이다.
나드리화장품 관계자는 “다케하나 아즈사씨는 그 동안 커피, 식품, 자동차 등 모델로 활동하면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펼쳐왔던 인물”이라면서 “소녀 같은 감성적인 표정은 물론 우아하고 세련된 캐리어 우먼의 이미지와 미소가 ‘베르당’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오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일본 뷰티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던 그녀는 ‘베르당’의 TV CF와 지면광고를 통해 물광 미인의 전도사로 주목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는 메인 카피로 시작되는 ‘다케하나 아즈사’의 베르당 CF는 케이블 TV를 통해 이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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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 기자
boojae@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