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약공업협회

일본에서 대중약의 명칭이 ‘OTC의약품’으로 변경된다. 일본대중약공업협회는 대중약의 명칭을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OTC(over-the-counter, 약국 카운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약이라는 의미)로 변경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가벼운 증상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는 역할을 한층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광고 등을 통해 새로운 명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며, 내년 4월에는 협회의 명칭도 ‘일본OTC의약품협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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