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피부건강 측정·진단 등 실시

로레알 비쉬가 건조한 피부를 위한 인텐시브 케어 '뉴트릴로지' 크림 및 립크림을 내놓고 기념행사에 한창이다.

비쉬는 국내 1위의 약국화장품 브랜드.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중·건성 피부에 손상을 입기 쉬운 여성들을 위해 비쉬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서울 유명 백화점 등에서 피부진단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비쉬의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백화점 등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피부진단을 실시하는 것으로 80배율의 비디오 마이크로 스코프와 피부수분 측정기를 통해 피부의 건조도를 측정, 여성들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화장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피부진단 행사는 이달 9~14일까지 미도파 상계점, 16~25일에 걸쳐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실시되었으며 30일~12월 9일까지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쉬가 이번에 내놓은 인텐시브 케어 뉴트릴로지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건조 피부와 계절성 각질제거에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이번 피부진단행사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병행한 결과, 소비자들이 저마다 품질의 우수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비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비쉬가 가지고 있는 국내 약국브랜드 1위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실시해 약국화장품의 입지와 소비자 인지도를 넓혀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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