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프랑스 Laphal(現, Zambon Group)사와 기술제휴하고 앰플형 간장약인 헤포스시럽과 신제품 우라니틴액을 출시했다.
조아제약은 기존 30앰플이 헤포스시럽과 함께 4앰플 시럽의 소포장을 함께 출시해 약국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은 6월말부터 L-아스파라긴산-L-오르니친 단일제인 신제품 ‘우라니틴액(20mL/20A)’을 출시하여 메디팜 체인약국 위주로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우라니틴액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L-아스파라긴산-L-오르니친 단일제(액제)로 체내 독소 및 숙취 제거효과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 촉진작용이 탁월하여 알코올성 지방간 외 다양한 간질환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향후 앰플제품들 뿐만 아니라 전체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 제형 다변화 등을 통해서 제품 경쟁력을 키우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하여 시장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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