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진단기 전문 제조업체 메디슨(사장 이승우)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동훈) 회원병원 중 ▲삼성서울병원 내과 ▲평촌성심병원 산부인과 ▲아주대병원 내과 ▲경상대병원 내과 ▲충남대병원 산부인과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등 6개 병원에 32ch 흑백 초음파 기기인 'mysono 201'(제품명)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메디슨측은 현재 충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을 제외한 4개 병원에 발주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개 병원도 11월말까지 설치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