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권승원 저

청홍 | 2015-01-15 | 17000원

과학이 발전하고 진보했어도 한의학의 지혜나 예술적인 지혜를 아직 수치화 할수없다.

서양 의학적인 진료에서는 환자를 보지않고 검사치나 진단리포트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서양 의학적인 병이 아니더라도 환자는 괴로운 경우가 있다. 그런 당연한 점을 의사가 되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한의약은 불행인지 아닌지, 현대 의학적 지혜 이전에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혜이다.

저자의 수기는 아니지만 체험을 통해 논리적으로 한의학은 좋은 양생 중 하나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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