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진 저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2-08-23 | 14800원
국내 최초의 법의학자인 문국진 고려대 명예교수는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과 외국의 사례를 통해 현행 검시제도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우리나라의 검시제도가 오랫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돼 허술한 과거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사후인권 보호의 사가지대에 놓여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과 함께 현장에서 겪었던 부검 사례들을 생생하게 풀어 흥미를 더한다.
의학신문
webmaster@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