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선 간호사 저

하남출판사 | 2010-11-30 | 15000원

국내 최초의 웃음치료 간호사 이임선 간호사가 집필한 건강서‘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 치료’가 출간됐다.

웃을 일보다 심한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의도적으로 웃는 웃음이라도 운동처럼 매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삶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임선 간호사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모든 사람에게 웃음이 그 비결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책에서는 웃음치료 및 웃음치료사에 대한 소개, 웃음의 이론적 효과, 웃음치료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웃음치료에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웃는 방법을 익히고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이임선 간호사는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서울대학교병원, 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30여 개 종합병원에서 웃음치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임선 씨는 “이 책에 서술된 여러 가지 웃음 기법 중 한가지라도 배워서 가족을 위해, 동료를 위해 사용하고 웃음으로 모두가 살아가는 이유가 날마다 샘솟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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