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올릭스(대표이사 이동기)의 비대흉터치료제(물질명 OLX10010)가 범부처신약개발 과제로 최근 선정됐다.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는 지난 2014년 전임상 과제로 선정된 후 이번 글로벌 임상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올릭스가 영국에서 진행 중인 비대흉터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2상 IND(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20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과제 규모는 약 32억원으로 이중 50%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부담한다.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는 비대칭 자가 전달 RNA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지난 1989년 5월 2일 설립된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생활환경 브랜드 개발로 대한민국 환경가전 시장의 대중화·전문화·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생명의 기본인 물과 공기에 대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고 더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시장에서 렌털에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시장점유율은 물론 브랜드파워,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궁극적으로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보건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력개발원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인재의 산업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건산업 분야 채용희망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구인-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에 보건산업인력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올해 ‘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 현장맞춤형, 다학제융합 등의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동국대학교 의료기기산업특성화대학원의 다음 목표는 세계무대다. 지난 2013년 8월에 개원한 동국대 의료기기 산업특성화대학원은 2016년 기준 약 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정부의 의료기기 산업특성화대학원사업에 재선정돼 의료기기 인력양성 고도화를 통한 2번째 미션을 꿈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동국대학교가 마련할 국제화 프로그램의 기틀은 ‘현지진출 인력양성’이다. 이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유유제약은 지난 1941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좋은 약을 개발‧보급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됐다. 유유제약은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뇌졸중 치료제 ‘유크리드’ 등을 주력제품으로 삼고, 이밖에도 비타민C ‘ 유판씨’, 종합비타민 ‘비나폴로’, 멍치료제 ‘베노플러스겔’ 등의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유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주)덴티움은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수많은 임상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2000년 6월 설립됐다. 설립 이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15년 이상 장기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 S.L.A.표면처리기술을 개발해 뛰어난 생체 친화적인 표면처리를 완성하여 안정성 확보, 체결성, 편의성, 호환성의 최적화를 통한 치아의 심미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꾸준하게 R&D 개발에 몰두한 결과, 글로벌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 www.medizencare.com)는 차세대 토탈 헬스케어의 선두기업으로서 개인 유전체 검사를 통한 유전체검사를 통한 유전적 질병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유전정보에 기반한 맞춤 헬스케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별 유전적 질병 위험도 분석 시스템인 M-CHECK을 유전적 질병발생, 신체적 특성과 약물반응 들을 예측하고 발생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질병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유전적 차이에 따라 각 개인에게 적합한 예방법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면역다중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주)이 세계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피씨엘은 원천플랫폼 기술 SG Cap기술과 다중혈액진단키트 Hi Series가 많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다중암진단키트 Ci-5가 중국, 대만, 벨기에, 프랑스 등에서 많은 수요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SG Cap 기술은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고정화시킬 수 있는 원천플랫폼 기술로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이다.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피씨엘 고유의 원천 플랫폼기술이다.면역진단은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육성·발전과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기술 R&D 투자 확대와 함께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뷰티화장품, 고령친화, 외국인환자유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등 보건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왔다. 보건산업은 8천조원의 세계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고령화와 신의료기술의 개발, IT산업과의 융합 등으로 무한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다. 이에 따라 진흥원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인솔(대표이사 이양복)은 에이즈, C형간염 진단키트 오라퀵을 주력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혁신과 가치창조를 실현하기 위해서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인솔은 세계적 브랜드 오라퀵(OraQuick)을 국내에 출시해 전파성감염질환인 에이즈 바이러스 HIV와 C형간염 구강점막 진단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조기검진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사업 이스팀(www.eStim.co.kr) 사이트를 통해 공익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솔의 기술은 질병관리본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펜믹스는 2002년 창업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DMO(위탁계약 개발·제조) 기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페니실린 생산시설 기반,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약 70개 제약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을 포함하여 10개국 이상의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사인‘Kalbe’와 공급계약을 맺는 등 꾸준히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아시아 최대규모의 일반주사제 전용 공장을 충남 천안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제노스는 임플란트 전문그룹 (주)덴티움의 관계사로 의료분야 전문 기업이다. 주요 분야로는 심장내과에서 사용되는 심혈관용 카테터 및 스텐트,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 융합술용 케이지 등의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뼈의 재생 시 사용되는 합성 골이식재, 치과용 멤브레인, 치아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지르코니아 도재 등의 덴탈 제품군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처음 골이식재인 Bone graft OSTEON 국내허가를 시작으로, 이듬해 12월OSTEON 캐나다 승인 완료 및 기업 부설연구소 설립 이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바텍과 레이언스의 그룹사인 글로벌 헬스케어 강소기업 바텍 네트웍스가 실력 중심 인재 선발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3무(無) 채용’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바텍 네트웍스는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현정훈),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김태우)의 2개의 코스닥 상장법인을 포함, 총 7개의 국내 기업과 해외 17개의 법인 및 전 세계 1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기업그룹이다. 바텍 네트웍스는 국내 최초로 덴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의료기기 산업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의료기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및 판매하는 분야입니다. 임상의학과 전기 전자, 신소재, 기계, IT 등의 IT·BT·NT의 다학제적 학문이 융합되는 응용기술이기 때문에 학문간 융합을 통한 특화된 교육이 중요하죠.” 최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설한 의료 기기산업학과(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의 첫 주임교수를 맡은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가 설명한 학과 설립의 배경이다. ■ 실무중심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목표 구성욱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TCM생명과학은 2009년에 설립, 최상의 진단과 서비스를 위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사업, 시약 및 진단기법의 향상을 위한 시약 사업, 분자(유전자)진단을 기반으로 하는 체외진단 사업, 미용과 건강의 유지를 위한 메디컬 케어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메디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미래형 의료기업이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6시간 이내에 신속 확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절성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구분 판별할 수 있는 One-Shot 키트를 개발하여 실제 진단에 적용함으로써 신종인플루엔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삼전순약공업(대표이사 전성혁, www.sam-chun.com)은 1969년에 설립돼 국내시약, 원료의약품, 기초화학원료 제조, 유통산업의 대표회사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분석시약과 고순도 용매제품의 국산화와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의 선진화와 브랜드화를 동시에 이루어왔다. 삼전순약공업은 기존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약업계의 수요증대와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 연구시설 등 인프라의 개선과 확장을 도모하고 평택 송탄공단에 제1, 제2 제조공장과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은 분석 장비에서부터 환자 진단, 의약품 개발, 실험실 장비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생명과학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현재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분석에 대한 난제와 환자의 진단을 개선하고, 연구실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획기적 연구에 필요한 생명과학 첨단기술은 물론 신소재, 반도체, 에너지 등이 핵심분야로 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는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루티헬스는 콤팩트한 안저 촬영 카메라(모델명‘ELI’)를 바탕으로 당뇨망막합병증 등을 관리하는 예방의학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1차의료의 뿌리(root)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기업‘루티헬스’는‘ELI’를 통해 암실 형태의 스코프에서 객관화된 영상, 즉 일정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사용자의 의학적 수준과는 무관하게 ‘오차가 적고 전문가의 판독이 가능할 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다. 이렇게 획득한 영상은 환자용 앱인‘ELI_app’에서 데이터 자동처리 알고리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