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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 26일 서초동 아이윌웨딩홀 연회장에서 “제1회 위드팜 작은학술제 및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위드팜은 올해부터는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말 회원의 밤'을 회원 약사들에게 논문을 공모, 우수논문을 시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전환하고 올해 그 첫 회를 가졌다고 전했다.논문은 22개 약국에서 총 14편을 제출했다. 주제는 모두 약국 현장과 밀접한 것들로, 약물학은 물론 약국 서비스 향상, 약국 경영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가 등장했다. 박정관 부회장은 “약사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16.11.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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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판매자 일반의약품 판매의심약국 45곳에 대한 공익신고가 있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은 지난달 31일 26차 공익신고 신고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는 8개 시도지부 총 45곳에 대한 신고가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와 인천광역시가 각각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남도·광주광역시·전라남도 각각 6곳, 대전광역시 5곳, 강원도 3곳, 전라북도 1곳이 뒤를 이었다.
개국가
이승덕 기자
2016.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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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의 규정과 약사법 시행규칙 중 상충·미흡한 부분이 있어 법령에 대한 정리와 약사회 차원의 정확한 지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약국의 조제과정에서 소분에 대한 법령 해석차이로 수사의뢰까지 진행되다가 무혐의로 밝혀졌지만, 정확한 지침 없이는 앞으로도 고발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부천에서 동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A약사가 동물약 조제 때문에 홍역을 치뤘던 일이 대표적이다. A약사는 지난 4월 민원인 B씨로부터 반려견에 대한 감기약 요청에 따라 동
개국가
이승덕 기자
2016.08.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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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해서 약국을 운영하다 새로 약국을 차리는 과정에서 면허를 대여한 혐의를 받았던 서 모 약사와 한 모 약사가 각각 1억 5,431만 9,380원과 1억 9,779만 5,780원의 요양 급여비 환수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면허증을 대여한 점은 인정되지만 원래 지급받아야할 요양급여비용을 초과한 금액을 지급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기 어렵고, 동기와 경위를 볼 때 위법성이 중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홍진호)는 최근 부산 지역에서 A약국을 개설
개국가
오인규 기자
2016.08.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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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 무자격자인 중국인 유학생을 고용한 약국이 적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6월 24일 제주지역의 무자격자판매 및 면대의심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약국들을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일부 약국들이 중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불법·편법을 사용한다는 제보를 받아 약사지도위원회가 현지점검을 실시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국가
이승덕 기자
2016.07.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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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 약제과(과장 정덕숙)는 환자들의 보다 편하게 약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엄마안심 투약안내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엄마안심 투약안내시스템은 조제가 완료되면, DID 화면과 진동벨을 동시에 이용하여 환자에게 알려주는 국내 최초의 다각화된 방식이다. 기존 환자를 호명해 대면하는 아날로그 방식은 유지하면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화면을 이용해 조제완료 정보와 환자안전을 위한 정보를 알려주고 병원 내 어디에서나 조제완료 사실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16.07.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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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에서는 31일 불법판매자 일반의약품판매 의심약국 23차 공익신고를 진행했다. 이번 신고는 3개 시도지부 총 6곳에 대한 신고가 이뤄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3곳, 서울 2곳, 대전 1곳이었다.
개국가
이승덕 기자
2016.05.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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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면대약국과 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판매를 실시한 약국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경기도 화성·평택일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망인·신용불량자·고령자 약사 명의로 약국을 개설, 전문의약품 등을 불법 조제·판매해 2012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4년간 약 29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면허대여 약국 9개소를 적발했다. 이번에 검거된 화성 소재 A약국 실업주 이모씨 등 27명(5명 구속)은 화성․평택 일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약
개국가
이승덕 기자
2016.03.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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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등 사립대병원 약제부 수장들이 잇따라 교체됐다. 경희대학교병원은 김남재 약제본부장이 2월말로 정년퇴직함에 따라 신임 약제본부장으로 송보완 한방약무팀장을 발령냈다. 또한 경희대학교병원 최혁재예제팀장 겸 한방약무팀장은 한약물연구소 부소장 겸 제제개발연구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은 이수연 차장을 새로운 약제팀장으로 발령을 냈다. 이외에 작년 연말에 메리놀병원은 약제팀장으로 김미령 약사를 고신대학교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16.03.0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