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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단위로 8회에 걸쳐 KGSP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KGSP교육이 근무약사를 위한 약사연수 교육과 연계돼 직능연수교육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각 지역별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서울, 강원: 3/2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수입시약: 4/12일 서울 팔래스호텔-부산, 경남: 4/18일 부산 크라운호텔-대전, 충남, 충북: 5/17일 대전 유성호텔-인천, 경기, 제주: 7/7일 서울 팔래스호
제약·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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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화이자의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를 투여한 결과 신장 기능이 개선됐으며, 특히 고용량(80mg) 투여 경우 개선 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발표됐다. 제55차 미국 순환기학회의 과학분과 연례회의에서 13일 발표된 연구 결과는 5년에 걸쳐 8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TNT임상 연구를 분석한 것으로 TNT 임상 연구의 시작과 종료 시 각각 eGFR (신사구체 여과율 추정치)을 분석
제약·유통
김영주 기자
2006.03.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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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그룹(대표 김승호)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영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경영역량 배양을 위한 ‘보령 Executive MBA’ 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Executive MBA 과정은 대표이사를 제외한 보령그룹 임원 27명 전체를 대상으로 2007년 12월까지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조직, 정보시스템(IT) 등 6개 과목에 대해 진행된다. 강의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3시간씩 진행된다. &n
제약·유통
김영주 기자
2006.03.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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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등 해외 신약 도입을 위해 국내 업체간 경쟁으로 값만 올리는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라이센스 담당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특히 외국의 관계자들과도 교류를 넓힌다는 취지의 협회가 곧 창립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약라이센스협회(FoPLio)가 내달 20일 창립총회를 목표로 참가회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달 관련 업계 관계자 11명으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방종태씨(테크노믹스연구소 사장)를 회장으로 양명환(GIL 상무)·전도용(태평양제약 개발
제약·유통
김영주 기자
2006.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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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가 KGSP 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법정교육과는 별도로 보충교육을 갖기로 했다. 부울경도협은 회원사들을 권역별로 나눠 KGSP 보충교육을 갖기로 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 세화약품 대회의실에서 부산 금정·동래·해운대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첫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보충교육에는 부산식약청에서 KGSP 사후관리 중점점검사항을 소개하고, 지부 사무국장이 올해 약사감시에 대비한 점검항목을 안내한다. 참석대상은 각 도
제약·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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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산한 병원분회(분회장 안윤창)는 최근 서울 타워호텔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분회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날 병원분회에서 "한상회 신임 집행부가 열의를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정관을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지역분회를 재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부의 4개 분회 운영은 정관에 있는 것인데, 그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적으로 집행한 지역분회 편성은 시행착오"라며 "병원분회는 병원분회가 지역분회 활성화를 위해 희생할 수는
제약·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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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실시한 200억원대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에서 남양약품 등 6개 도매상이 9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은 ‘알부민’ 등 751종을 10개 그룹으로 나눠 1~2그룹은 그룹별 총액비율, 3~10그룹은 그룹별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실시됐다. 입찰결과 1~3그룹은 태종약품이, 4그룹은 태경메디칼, 5그룹은 두루약품, 6그룹은 유니온약품, 7~8그룹은 남양약품, 10그룹은 세진약품이 각각 낙찰시켰다. 그러나 9그룹은 유찰됐다.
제약·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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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분회 등 서울시도협 산하 4개 분회가 개편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9일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병원분회 등 4개분회는 정관상 조직이기 때문에 개편이 어렵고 회장이 독단적으로 없앨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분회 개편과 관련해 병원분회 말살이라는 소문은 하나의 선거 후유증으로 보인다"며 "분회 활성화 차원에서 모든 회원사들의 분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분회 개편과 관련 도협 중앙회 정관을 살펴
제약·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0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