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4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4)’서 신제품 ‘LUTRONIC XERF(루트로닉 세르프, 이하 XERF)’를 최초 공개한다.XERF는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주파수가 결합된 모노폴라 RF다. 2MHz 파장은 6.78MHz 파장에 비해 피부에 더욱 깊게 작용된다는 점에서, 열에너지를 보다 깊은 곳까지 전달할 수 있다. XERF는 지난 1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국내 대표 의료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KIMES 2024’에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키오스크 타입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K30’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뷰노는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외연을 지속 확장함으로써 개인과 병원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만성질환관리 브랜드 ‘하티브’ 가정용서 병원 및 공공기관까지 외연 확장 뷰노는 지난해 1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를 포함해 혈압계,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 3종과 건강관리 모바일 앱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기기는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하며 모니터링, 치료 또는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7년 4월 EU 의회와 이사회는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93/42/EEC)에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2017/745)로 규정을 채택해 법적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이는 환자와 사용자를 위한 높은 수준의 건강 보호와 이러한 제품에 대한 역내 시장의 원활한 기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KMDF)은 의료기기 기술개발에서 임상·인허가 및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R&D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돕는 정부 지원조직이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력해 출범됐으며,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조원 이상의 정부지원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및 인허가 까지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사업단은 지금까지 총 499개의 R&D 과제를 지원하며, 현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영상 진단장비 전문기업 메디코어스(대표 윤귀영)는 2013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실험동물용 DXA 체성분 분석장비인 ‘InAlyzer’를 출시하며 국내 및 해외의 의료 연구 분야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2016년에 의료용 적외선 체열진단기 ‘innerVue3’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의료 진단분야에 진입을 알리며 2018년에는 DX A 골밀도 측 정기 ‘I nAlyzer AIR’를 출시하며 진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imagine the image’라는 슬로건으로 상징되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끊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코트라스는 독자적인 IT 재활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편의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뇌졸중, 치매 환자를 위해 인지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대형 병원을 포함하여 전국 2,000여 곳의 병원과 공공 보건소 약 200곳에 납품했다. ‘KIMES 2024‘를 맞아 코트라스가 자랑하는 재활장비를 살펴본다. ■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 R-BoT 여러 재활의료기기 가운데 로봇보조정형운동장치 ‘R-BoT’은 중추신경계 손상을 입은 사용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안구건조증은 대도시의 인구 90%가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흔한 안 질환이라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각막궤양과 같은 2차성 안질환이나 시력저하, 심지어 실명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백내장 녹내장 망막장애등 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적극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 분야 치료기기는 단연 서동메디칼의 ‘누리아이’가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이 안구건조증의 심각성을 잘 몰랐고, 마땅한 치료법도 없어 방치되고 있었지만 ‘누리아이’의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지난 1986년 의료산업을 시작한 미라셀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줄기세포추출장비 개발을 시작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생물학적 약제물 자가 줄기세포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완성해냈다. 스마트엠셀은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NET(제179호) 획득, 정부혁신제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미국 FDA인증을 받았으며, 아시아 및 유럽 중동 등 세계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라셀은 줄기세포로 신의료기술을 4건이나 등재시킨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2012년 연골결손, 2013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이엠텍(대표 주용호)은 세계 최초의 로봇감압치료기기인 Robotic-ATT를 개발한 미국 SPINETRONICS의 아시아 에이전트로서 의료기기 수입, 제조, 판매, AS를 모두 갖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Robotic-ATT 판매를 하고 있어 척추치료기와 감압기기가 주력 제품군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독일 MTS사의 ESWT(체외충격파)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QMD laser(HILT 고강도레이저)까지 판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이엠텍의 주요 제품을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감마선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쉽게 통과하여 미생물의 DNA의 공유 결합을 깨뜨려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감마선 조사는 비용 및 무균보증수준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감마선 멸균은 안전하고, 멸균 공정이 명확히 정의되고, 제어된 작동 매개변수 하에서 적용될 수 있으며, 열이나 습기를 생성하는 공정이 아니다.결과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없으며, 응축수 배수 또는 가스 배출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사 후 잔류 방사 능이 없다 는 것이다. 방사선 멸균의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인 감마선 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썸텍은 1989년 “미키교역”이라는 상호의 작은 회사를 시작으로, 의료 수술과 산업 분야에서 복합적인 적용 경험과 함께 소프트웨어, 광학, 의학, 전자기술을 결합한 기술적인 통합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제품을 발전시켰다. 설립 때부터, 썸텍은 월드클래스 제품을 창조한다는 열정으로 2D 의학 이미지 시스템, RF 수술용 기기와 레이저 기기와 같은 발전된 의료기기를 현지화 하기 위해 의학 이미지와 외과 수술의 R&D 능력을 키우는 데 온 노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20 6년부터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웨이센은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강릉아산병원, 일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릉의료원 등 국내/외 다수 병원에 공급하며 AI 내시경 검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I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 식약처 제 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은 바 있다.이번 KIMES에서 웨이센은 AI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는 KIMES 2024에서 고품질 영상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이동식 초음파 장비 ‘콤팩트 5000 시리즈’부터 기존의 범용 및 고사양 장비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어피니티(Affiniti) 시리즈와 에픽 엘리트(EPIQ Elite) VM10.0 버전의 제품을 공개했다. VM10.0 버전이 적용된 모델들은 영상의 품질을 향상하며 혈관의 상태를 더욱 정확히 검사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다양한 모델의 프로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정부가 혁신의료기기 홍보에 적극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K-의료기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방법을 개선해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디알텍(대표 안성현)은 디텍터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자체 개발 생산한 디텍터를 탑재하는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 사업을 확장한 디지털 진단영상 솔루션 기업이다.고성능 고해상도 디지털 디텍터와 AI 영상처리 등의 핵심 기반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XTRON, New Standard 4357, LLD(Long Length Detector) 등 차별화된 혁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진단 영상 시장에서 프론티어 기업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프리미엄 유방촬영기 AIDIA(아이디아)의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씨젠의료재단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코엑스 에서 열리는 금번 제39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2024)에 의원 전자차트 ‘씨차트’와 병원 EMR 솔루션 ‘드리머’를 선보인다.의원 전자차트 씨차트는 기존 전자차트의 장점과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OCS, EMR 솔루션이며 건강검진, 보험심사 지원(SeeChek) 씨차트 LAB 등 특화기능과 모바일 접수 플랫폼 연동, 무인접수, 펜차트(SeeSign), 전자서명, 키오스크 등 다양한 부가 기능 서비스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큐렉소는 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 로봇 사업부을 양수함으로써 독보적인 의료 로봇 기술력을 비롯해 ‘CUVIS-joint ’, ‘CUVIS-spine’ 및 ‘Morning Walk S200’ 등 다양한 의료 로봇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로봇 제품 별 인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안정적으로 판매 중이다.특히 본격적인 자체 의료 로봇 판매를 시작한 이래 200대 이상의 의료 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함으로서 국내 의료 로봇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원장 차순도)는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인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시장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국내‧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오는 14일~17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4에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관’을 조성해 참가한다.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020년 9월 부터 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총 4곳의 센터를 운영 중으로, 의료인의 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혁신의료기기 신시장 창출 기반 및 국산 제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메드트로닉은 의료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및 국내 선도기업으로 매년 7,200만 명 이상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있다. 심혈관 기기, 수술용 로봇, 인슐린 펌프, 수술 기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메드트로닉이 보유한 기술과 치료법은 70여 가지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의료기기는 생명과 직결되는 솔루션인 만큼 설계, 개발 및 제조 공정부터 유통 및 사용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품질 기준 및 규제를 준수해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 메드트로닉은 1960년 ‘고통 경감, 건강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환자 안전과 품질 개선의 최전선에서 오늘도 그들이 가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메드트로닉은 지난해 진행된 수많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사에서 부적합 사항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부적합이 발생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고 제품 판매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그러한 조치 없이 감사를 마친 것이다.이는 탄탄한 품질경영시스템 하에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규제기관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룬 것이다. 그러나 반면 제품이 많고 품질 기준이 높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