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지난 18일 오전 SK온(서울 종로구, 네쌍둥이 아버지 근무)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했다.현장은 네쌍둥이가 출산 직후 영아임을 고려해, 부모 및 관계자와의 현장소통으로 진행됐다.이기일 제1차관은 네쌍둥이의 부모인 송리원·차지혜씨로부터 임신·출산 및 초기양육 과정의 소회와 다태아 임산부 지원 관련 정책 제안 등을 청취했다.또한 SK온이 네쌍둥이의 탄생을 위해 제공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유연근무, 의료비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관리를 독려하고, 고혈압 환자의 삶을 응원하고자 ‘커넥트 투 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매년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했다.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위험성을 간과할 시 생명에 큰 위협이 된다.언제나 고객과 연결돼 있다는 뜻의 ‘커넥트 투 헬스’ 캠페인은 임직원이 고혈압 환자의 삶을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열린다.이번 BIO KOREA 2023에서는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이 융복합 및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878건의 파트너링이 이뤄졌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보건의료단체장은 1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 관련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수가협상을 시작했다.지난해보다 1주일 늦게 시작된 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후에도 남아있는 의료계 어려움을 호소하며 전향적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BIO KOREA 2023에서는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이 융복합 및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인베스트페어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 간호사회 ‘테나(TENA)’ 주최로 외래 및 병동 환자 4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에 위치한 율하 모산공원에서 열린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구급차량 및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는 그동안 김해 중심권의 수릉원, 연지공원에 집중됐던 행사장소를 변경해 아동 수가 많이 증가한 장유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했다.가족단위의 참석자들이 많이 몰리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만큼 갑을장유병원 임직원들은 의료부스를 운영하며 간호사 및 구급차량 배치, 의료보조기구 비치 등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4일 의료인 면허취소법 및 간호법 저지를 위해 단식투쟁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후송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뒤를 이어 릴레이 단식투쟁에 재돌입했다.지난 3월 단식투쟁 여파로 온전히 건강 상태가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박태근 회장은 “단체장들의 단식을 그대로 보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오늘부터 저를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도 릴레이 단식에 들어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 규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박 회장은 “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노원을지대병원(원장 유탁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5월 3일 오전에는 병동에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소아병동 환아와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문구류 선물을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유탁근 원장은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분의 쾌유를 바라며 어느 때보다 정성껏 준비한 만큼 환자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 소아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소아청소년과는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해 단식 투쟁중인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식 8일째인 4일 오후 건강 문제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3일 분당러스크재활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을 방문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여러 직역들이 신뢰와 협업으로 국민들의 간병부담을 낮추고 있는 간호⋅간병 통합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조규홍 장관은 “간호⋅간병 통합제도처럼 국민들이 실제 요구하는 서비스는 돌봄의 다양한 직역들이 서로 신뢰하고 협조하는 One-Team(원팀)이 되어야 완성될 수 있다”며 “이는 의료기관 내에서뿐 아니라 장기요양시설, 환자와 어르신들이 계신 집 등 의료기관 밖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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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28일 오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전날 간호법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보건의료직역 간의 갈등과 반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의료 현장이 차질없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복지부는 이날 제1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긴급상황점검반을 구성해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한 진료 대책 점검 및 유관기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은 최근 바른채용인증원(서울 강서구)에서 법인 산하 각 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에 임명된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각 병원 고충상담원 21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상담 및 조정 역량 향상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예방 전략과 사례연구(노무법인 한수 박진호 노무사, 김영인 노무사) ▲고충 처리 상담 및 조사 요령(노무법인 인재경영컨설팅 박준우 노무사) ▲각 병원 현장 사례 공유 및 고충상담원 지원방안(재단본부 노사협력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보건복지부 테니스동호회와 본사가 공동 주관한 제3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건복지가족 테니스대회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0개팀 360여 명의 보건복지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정적인 경기를 벌이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특히 1부와 2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1부 공주병원-식약처(6-5 최종세트 기준) ▲2부 건강보험 일산병원-식약처(6-5) ▲여자부 소록도병원-식약처(6-4)간 치열한 접전끝에 각각 우승 및 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제3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건복지가족 테니스대회가 21~22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보다 크게 늘어난 20개팀 360여 명의 보건복지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와 가족들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됐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비롯해 이기일 제1차관과 박민수 제2차관 모두 축하금을 전달하며 대회를 환영했으며,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천도 함께 이뤄졌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저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2만명이 참석해 법안의 철회를 위해 총파업도 불사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서울역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부당함을 알렸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최근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산불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치과진료봉사에 나선다.이번 진료봉사는 치협과 강릉시치과의사회(회장 정국환)이 긴밀히 협조해 화재 현장 복구에 나가 있는 이재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토요일의 경우 밤 9시까지 야간진료를 펼칠 예정이다.치협은 지난해 3월에도 강원도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에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발빠르게 서울대치과병원, 강원지부, 경북지부와 힘을 합쳐 치과진료봉사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