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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활성화에 환경부가 발벗고 나선다.환경부는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이용을 위해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전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우선 생태관광지의 위치, 자연환경·생태, 경광 등 생태관광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생태관광지 선정이나 조성, 이용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생태관광지 선정 및 조성·이용 기준에 의해 생태관광시설에 대한 국고가 지원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생태관광 가이드라인 및 활성화 방
환경
의학신문
2003.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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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시장(장터)의 새로운 명칭으로 '나눔장터'가 선정됐다.환경부는 알뜰시장을 전국 참여운동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새로운 이름공모에서 '나눔장터'를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환경부는 '나눔장터'가 '이웃간에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며, 특히, 현재 고유가시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근검절약정신과 건전한 국민 소비생활문화공간'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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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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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년보다 17% 증가겨울철 수렵기간 동안 밀렵, 야생동물 밀거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건수가 86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수렵철인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4달동안 검·경 특별단속을 벌여 866건의 법률 위반행위를 적발,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일 밝혔다.유형별 위반행위로는 총기를 이용한 밀렵이 748건(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밀거래가 21건(2%), 불법 수렵도구 제작 11건(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단속기간동안 밀렵감시단 등에 의해 수거된 올무나 뱀그물 등의 불법 수렵도구는 1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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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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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쓰레기의 양이 전년보다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환경부의 '국립공원내 쓰레기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쓰레기의 양은 모두 6,155톤으로, 이는 2001년에 비해 7%(475톤)가 감소한 양이다. 처리방법별로는 매립에 의한 처리가 전체의 62.6%인 3,854톤으로 전년의 75.8%(5,027톤)보다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소각에 의한 처리는 899톤(14.6%)로 전년(426톤)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활용된 쓰레기의 양도 1,402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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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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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3곳중 1곳이 까치를 상징 새로 지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환경부의 '전국 시·도별 상징 조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250개 자치단체 중 까치를 상징 새로 지정하고 있는 지자체는 서울, 대전, 충북, 전북 등 97곳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이어 전체 광주시와 경기도 등 62곳(24%)은 비둘기를 상징새로, 부산과 등 24개(9%) 지자체는 갈매기를 지역을 대표하는 조류로 선정했다. 상징새를 지정하지 않는 지자체는 10곳으로 나타났다.전체 250개 지자체중 73%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가 까치와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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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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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반환운동본부는 7일 오후 2시 용산구민회관에서 '용산 미군기지를 서울시민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용산 미군기지의 반환과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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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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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학생회는 오는 9일 오후 1시 대학원 103호에서 '전쟁의 눈으로 본 이라크 전쟁'을 주제로 전쟁과 환경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생태경제, 에코페미니즘, 환경파괴와 전쟁에 대한 기조발제 및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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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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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국시모)은 3일과 4일 이틀동안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해당화 피우는 생명학교'를 개최한다.'생명학교'는 사구를 중심으로 사구식물, 갯벌, 염전, 독살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사구보전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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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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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앞으로는 시·군별로 운영되는 수렵장에 입장할 수 있는 수렵인 수가 제한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시·군 수렵제'를 운영한 결과 새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렵인의 편중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올해부터 수렵인 수를 지역별로 최대 1,000명 이하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11개 시·군내 지역이 수렵장으로 설정됐지만 충북 괴산(1,731명)과 전북 고창(1,691명), 강원 홍천(1,156명) 등은 1,000명이 넘는 수렵인 몰렸다.이에 대해 환경부는 시·군별 수렵장에 입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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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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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차고지 증명제 도입을 앞두고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2일 시의원과 제주도국제자유도시 관광.휴양 분야 스터디그룹 위원,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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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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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쟁조정委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건축주가 배상해야 한다는 정부결정이 처음으로 나왔다.1일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경기 광주시 某아파트 주민 100명이 층간소음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이웃간의 다툼이 발생하는 등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건축주를 상대로 9억9,789만2,000원의 배상을 요구한 재정신청에 대해 건축주가 피해주민들에게 보수비용 1억5,566만원을 지급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바닥 충격음을 측정한 결과, 경량충격음 70-77dB, 중량충격음 52-55dB로 각각의 기준 58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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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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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등급화가 추진된다. 1일 국립환경연구원은 외래식물의 효과적인 관리, 생태계 확산의 조기파악, 제한된 관리 인력과 예산의 효육적 활용을 위해 침입외래종의 등급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생물다양성협약에는 생태계, 서식지 또는 종을 위협하는 외래종을 통제·박멸토록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등 6종이 생태계위해외래식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외래식물 등급 체계안에 따라 인체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돼지풀을 비롯한 6종의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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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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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참새의 서식밀도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립환경연구원의 야생동물 서식밀도 및 분포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참새 서식밀도는 100ha당 120.2%로, 지난 89년 425.7%의 28%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참새의 밀도는 지난 89년 425.7%에서 96년 254.5%리, 98년 176.2%, 2000년 155.0%, 2001년 139.3%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참새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이유로 농촌에서 참새의 번식장소인 초가집과 기와집이 주택개량과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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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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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환경오염배출업소의 지도단속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된 후 단속실적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환경부의 '2003년 1-3월중 배출업소 단속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각 시·와 환경감시대가 실시한 2만3,241건의 지도단속에서 7.5%에 달하는 1,749곳이 법령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이같은 위반율은 환경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기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위반율 8.0%보다 0.5%P가 떨어진 수치이다.특히 대구와 경남, 전남, 울산의 위반율이 각각 7.8%P, 2.0%P,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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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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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설동훈 교수팀 조사외국인 노동자가 작업장내 유해 환경요소로 가장 크게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소음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북대학교 사회학과 설동훈 교수팀이 지난해말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 1,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 노동자 실태조사에서 조사자의 65.4%가 소음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분진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48.3%가 그 뒤를 이었으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작업 42.6%, 부적절한 조명 36.4%, 화학물질 3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앓았던 경험이 있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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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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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탐방로가 조기 개방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식)은 최근 계속되는 봄비와 따뜻한 날씨로 인해 식물이 성장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요소가 감소하고 있어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를 조기 개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통제됐던 국립공원내 123개 탐방로(656.35km) 중 82개소(431.7km)가 1일부터 개방된다.그러나 설악산국립공원 한계령 지구와 지리산 벽소령-음정구간 등 산불발생 위험이 아직 남아 있고 야생 동식물의 충분한 휴식이 요구되는 41개 구간(224.65km)은 계속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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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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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질관리 프로그램 도입한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특별대책 가운데 수질목표 미달성 지역 등에 대한 보완대책이 강구된다.환경부는 지난 98년 한강특별대책 수립 이후 수질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4개 유역에 대해 중간평가를 실시, 보완대책을 강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한강 지천인 왕숙천의 경우 지난 98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9.4ppm에서 지난해에는 19.2ppm으로 크게 악화됐으며, 경안천과 달천도 98년 각각 4.5ppm, 1.3ppm에서 오염도가 각각 1.9ppm, 0.9ppm 높아졌다.환경부는 이
환경
의학신문
2003.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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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협 환경호르몬 유발물질로 알려진 컵라면용기의 합성수지 재질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이 최근 6개 컵라면용기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합성수지재질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동원을 제외한 5개업체가 감량화의무율 달성치(60%)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업체별로는 전체 컵라면 용기생산의 62%를 차지하는 농심라면의 경우 감량화 달성률이 12.1%로 업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삼양라면 22.7%, 한국야쿠르트 24.3%, 오뚜기라면 27.8%, 빙그레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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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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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경북 청도 운문댐 내부에 일부 침식이 진행되고 있어 영구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9일 한국수자원공사의 '운문댐 자문단 보고서'에 따르면 자문단이 지난 2월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운문댐 조사결과, 댐체의 누수가 확실하고 댐 내부에 균열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됐다.자문단은 또 댐 내부재료의 침식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침식 구간도 댐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이에 따라 자문단은 흙이나 바위의 갈라진 틈을 채우는 방식의 '침투 그라우팅 공법'이나 시멘트·점토·석회 등을 섞어 만든 '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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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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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과 생명회의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민주화기념사업회 강당에서 '용도변경에 따른 법률적 청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새만금 파국을 막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생명회의는 새만금 간척지를 농업용지로 쓰지 않고 복합산업단지로 쓴다면 법률행위의 '목적의 변경'에 따라 법적 청산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매립면허를 취소하거나 변경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고 용도변경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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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4.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