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문영)는 20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소장 김남은 베로니카수녀)에 기관에서 보호하고있는 여성들의 의료서비스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는 무연고 노숙인 여성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복지지원과 심리치료, 여가, 의료, 자활지원사업등을 운영해 노숙인 여성들의 안전한 보호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관으로 총 185명의 여성들을 보호하고 있다.
성남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강성희)는 지난 19일 분당서울대병원 '제13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바자회에 지원된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 등 저소득층 환자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성남시약사회는 이 행사에 매년 참석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강성희 부회장, 김혜옥 기획단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유덕임 여약사위원회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이은숙 약
창립 70주년 약학회 학술제에서는 글로벌학회로 발전을 위한 출바로 한중일 3국의 단합이 이뤄졌다. 문애리 차기 약학회장의 새로운 약학회에 대한 다짐도 함께한 자리였다.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1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창립70주년 국제학술대회'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손의동 회장은 "지난 2년간 대한약학회 회장을 맡아 학회의 국제화, 회원 참여도 제고 및 재정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19일 7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중일 약학회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는 한중일 3개국의 신약개발 추진, 약학 및 관련 분야 연구자들 간의 소통과 협업의 촉진, 한중일 3개국 약사들의 원활한 협력의 고무, 다학제적인 약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손의동 회장은 "한중일 MOU를 체결은 처음으로 진행되는데, 세계적인 약학 비즈니스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중, 한·일의 협약은 있었으나, 3개국이 함께 하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은 지난 13일 임원회의를 갖고 공모전 홍보와 가칭 '제1회 의약품 안전 박람회' 개최 등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9월부터 진행중인 '제1회 의약품 안전 컨텐츠 공모전'과 관련하여 대학생들의 신청기간 문의 등에 따른 공모전 기간 연장에 대해 논의했다. 공모전 접수 마감일인 11월 6일이 전국 대학의 시험기간과 맞물려, 접수기간 연장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는 것이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후속 대책을 논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율동공원에서 성남시민건강축제 공동추진위원회(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년 제11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를 참여해 시민대상 복약상담과 함께 약물오남용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시약사회는 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및 3개구(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의약무팀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 참가시민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해 12월부터 소속회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 명찰 수량이 지금까지 3천 7백여 개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해 12월 약사법 개정을 통해 금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약사의 명찰 패용 의무화에 대비해 지난해 말 명찰제작기기를 구입, 분회의 신청을 받아 현재에 이르기 까지 무상으로 명찰을 제작(목걸이 줄 포함)해 소속 회원들에게 배포해 오고 있다. 명찰 배포 숫자는 경기도 소속회원 7천여명 중 약국을 운영하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괴정에 서울지역 약사회원 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대구, 전북 전주와 군산 등 전국 230여명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약사회 교육사업본부(본부장 장광옥)와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10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 10주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약국에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환자 관리에 대한 질 높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9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예림원에 방문해 지속적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시설 자원개발팀은 시설현황과 재활 직업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인과 함께 공감하는 자원봉사 및 후원을 부탁했다. 이 날 함께한 10여명의 여약사위원들은 시설 거주 장애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제5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0월 30일 이주노동자 건강검진 일정과 미혼모 보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6일 약사회관에서 청소년쉼터에 있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최근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위생용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를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여성위생용품은 인천시 관내에 있는 여성 단기쉼터인 하모니, 하늘목장과 여성 장기쉼터인 예꿈과 행복한가정Wee센터에 전달했다. 이정민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최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5명의 약사회원에게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이 수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9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개회식에서 '제4회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 수상자 이번에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을 수상한 회원은 강혜식·김현순·박정완·박종민·이정순 약사 등 모두 5명이다. 강혜식 약사는 무의탁 노인을 위한 무료 전문요양시설을 개원해 28년간 자원봉사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애형 본부장은 지난 9일 전국 약학대학학생회 협의회(이하 전약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애형 본부장은 향후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사용 환경 조성에 있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사업과 아울러 안전사용교육에 있어 약사회의 향후 역할을 강조하고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모전이 약사회원 및 약대생 그리고 주위에
한약제제학회가 대한약사회에 수해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약국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오전 한약제제학회(회장 김남주)가 대한약사회관을 방문하고, 약사회에 태풍 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약국에 대한 한약제제학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태풍으로 상처 입은 회원을 위한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주 한약제제학회 회장은 "일부 약국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개국약사·병원약사에 비해 기반이 약한 '산업약사'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위해서는 교육체계 개선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됐다. 이는 현직 제약사에 근무하는 약사들이 지난 9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에서 '산업약사 직능발전 방안 포럼'을 통해 제언한 내용이다. '산업약사 직능발전 방안 포럼'에 참여한 현직 제약사 근무약사들(왼쪽부터 다림바이오텍 전무, 윤상이 한국오츠카제약 팀장, 김건 동아제약 연구원) 가장 먼저 발표한 다림바이오텍 김상기 전무는
약사의 제약산업 진출을 위해 기존 약대 교육과 신상신고 변경 등 전반적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대한약사회 황상섭 제약유통위원장은 9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에서 제약산업 주요현안과 약사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대학교육에서는 개국약사 영역의 어려움과 15개 약대 추가증설로 많은 수의 약대 졸업생들이 향후 제약산업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나, 약대에서 제약산업에 필요한 교육 및 진로지도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제약회사
약사회가 세번째 약사학술제의 막을 열고, 규제개혁악법 저지를 위한 비대위를 출범했다. 대한약사회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와 '제11회 팜엑스포'를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은 개막식에서 "약사회장이 되면 약국을 주민의 1차 건강센터로 만들고 국가가 소요비용을 보험급여로 지급하는 상황"이라며 "궁극적으로 남은 숙제는 약사사회 자신의 자구책 뿐이다. 그 자구책을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에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창립 70주년을 맞은 약학회가 국제학술대회를 발판으로 글로벌 학회로 도약한다' 대한약학회 손의동 회장은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립 7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회는 '70년을 지나 더 나은 100년을 향하여(Toward Better 100 Years Beyond 70 Years)'를 주제로 좀더 발전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학술대회 기간이 지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는 10월 9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산업 약사 직능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약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사의 현황 파악 및 직능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서는 제약유통위원회 황상섭 위원장은 '제약산업 약사 현황과 발전 방안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nbs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도매관리약사를 대상으로하는 2016년 연수교육을 개최헸다. 경기도약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 주관으로 개최된 금번 연수교육은 지난 22일 목요일 성남시 소재 서울대학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소강당에서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교육에는 경기도내 도매관리업체에서 근무하는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 당신은 행복한 약사입니까?(박덕순) ▲ 여성 건강과 호르몬(정지윤) ▲ 약사경제학(한덕희) 등의 교육내요이 진행됐다. 최광훈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약사·시민 간 소통으로 높은 관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25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16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왼쪽부터)'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개회사를 하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축사를 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세시대에서 건강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약사는 지난 60여년간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