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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5월7일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화장품 제조업소 및 수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5월 하순에 예정된 정기약사 감시 실시에 따른 업소별 보완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점검 실시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율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약사 감시방법에 대한 업소 건의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부산청 관계자는 의약품 및 의료용구 등 타 업종에 대해서도 정기 약사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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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화장품(www.nadri.com/대표 박경수)이 방판 최일선 현장조직인 방판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진대회를 갖고 역동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지향을 결의했다. ‘2004 메이킹 헤르본’을 주제로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륨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방판사업부 소속 파트너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16일~17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됐다. 2004 1/4분기 헤르본 파트너 전진대회는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부여와 현장 조직의 동기부여를 부여하는 동시에 나드리화장품 방판 주력 브랜드 헤르본, 주베나 등 주요 브랜드 라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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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 스킨케어 전문브랜드 닥터아토마일드에서 ‘몸도 마음도 피부도 평화롭게’를 테마로 TV-CF를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닥터아토마일드 홈페이지(www.dr-ato.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닥터아토마일드 TV-CF를 보고, 간단한 퀴즈 두 문제를 풀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닥터아토마일드 샘플팩 3종을 보내준다. 닥터아토마일드는 동백오일과 해양심층수, 마치현과 보리, 밀 등의 천연식물성분으로 아토피와 같이 민감하고 트러블 있는 피부를 위한 전용 스킨케어라인이다.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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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화장품사 매체광고비가 급감하는 반면 수입화장품 업체들의 매체 광고는 큰폭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경제연구소들이 최근 공개한 ‘2003년 화장품업체 매체 광고비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에 집행된 국내외 화장품 업체 광고비 총액이 1,697억원으로 집계 됐다. 이런 수치는 2002년 화장품 업계 전체 광고비 2,005억원에 비해 15% 가량 줄어든 규모로 내수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전한 화장품 시장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태평양,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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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용중 발생한 소비자 크레임 처리 자율규약 추진을 위한 '소비자위원회'가 화장품협회에 구성 운영된다. 이와함께 화장품전문점 마케팅 활성화 연구조사를 추진하게 될 시판마케팅활성화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17일 제2차 이사회를 열어 회원사가 추천한 20명이 참여하는 ‘소비자위원회’구성안을 심의하고 장기적인 소비자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화장품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 등을 재검토하는 한편 사용기한에 대한 자율규약을 마련 추진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재 회원사 마다 상이한 소비자 크레임 처리방법과 기준이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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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화장품 브랜드 국내 시장 점유율이 확대 추세를 보이면서 화장품 무역 역조 현상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집계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화장품 해외 수출실적은 1억104만 달러로 1971년 8,548달러로 첫 수출실적을 기록한 이래 사상최대 규모다. 이에 반해 지난해 화장품 수입규모는 최근 다소 감소세로 돌아서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5억 4천만달러로 최근 3년간 평균 18.9%의 수입증가률을 보이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화장품이 미미한 규모이지만 감소세를 보인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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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세분화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신음하는 화장품 전문점을 살려내려는 협회 차원의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판전문점활성화위원회를 열어 전문점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업체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사 시판영업 관계자들은 당초 일시적인 반짝 유행에 그칠것으로 예상한 초저가매장이 이제 무시할 수 없는 화장품 시판시장을 형성한 지경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화장품전문점주들의 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실질적인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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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14일 CGMP운영위원회를 열어 LG생활건강 정성운 공장장과 코리아나화장품 윤덕희 공장장을 신임 CGMP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함께 CGMP지정기간 만료를 앞둔 한국화장품 CGMP 사후관리 현장실사를 4월27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화장품 현장실사에는 김재완 CGMP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박만기 부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평가부 장성재 부장, 엔프라니 유희창 전무이사, 코스맥스 최권호 상무이사 등이 실사위원으로 참여한다. CGMP운영위원회는 현재 한국화장품 CGMP사후관리 신청서류를 검토중이며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4.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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