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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한방난임사업의 유효성 부재를 저격하고 나섰다. 의협은 한방난임사업을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중이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7일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 못한 한방난임사업을 전면 중단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지난 10여 년 전부터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이하 한방난임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특위는 "그러나 지금까지 무작위 대조 이중맹검 임상시험과 같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한방난임치료의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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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회장 김동석)가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년에 20개소로 시작한 노인요양시설 내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을 올해 25개소로 늘려서 연장 운영하고,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하여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은 간호서비스가 필요한 장기요양 1~4등급 요양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영양, 배설, 호흡, 상처 관리 등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2018년의 전문요양실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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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06.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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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의원급 수가협상 결렬 이후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이번에는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도 수가협상 방식을 비판하고 나섰다.지난 6월 1일 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이하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2023년도 의원 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대해 산부인과의사회는 "수가협상은 협상이 아닌 통보였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선진국에서는 폐기된 ‘SGR 모형’ 결과를 근거로 수가 인상률 2.1%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근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6.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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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이필수)가 수가협상 구조에 반발하면서, 밴드 규모를 결정하는 재정운영위원회에 공급자단체도 참여시킬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3일 의협은 "건강보험공단은 수가협상에 대한 개선방안을 즉각 강구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지난 1일 끝난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협상에서는 의원유형 인상률 최종 2.1%인상을 공단측이 제시한 끝에 의협이 이를 거부,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이에 대한 반발과 후폭풍으로 김동석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6.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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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최근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피보험자가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절차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요양병원으로 하여금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배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해당 서류를 관리하면서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회사에 송부하도록 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및 악용 사례를 막고 실손의료보험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6.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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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앞으로 요양병원이 감염예방관리료를 산정받기 위해서는 감염관리실을 설치하고, 감염관리 책임 의사와 간호사는 16시간 이상의 감염관리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한시적 수가인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산정과 관련한 인력 현황 신고 및 청구 방법을 안내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앞으로 요양병원이 입원환자 당 1일 1,180원의 감염예방관리료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인증 결과 인증
의료단체
이상만 기자
2022.06.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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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실손보험 청구간소화에 대한 논의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 개선 권고 이후 10여 년이상 보험업계와 의료계가 대립하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문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관련 법안이 또다시 발의되었다. 지난 5월 9일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라는 명목으로 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을 중개기관으로 하고, 의료기관에 진료 관련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하 보험업법 개정안)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5.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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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여한솔)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맞춰 수련환경 개선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여·야 정당에 전달할 것임을 3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대전협은 정책제안서를 통하여 ▲전공의 수련교육 국가책임제 ▲감염병 및 재난 상황시 수련환경 보호 ▲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확대시행 등 세 가지 주요 사안에 대하여 각 정당이 관심을 가지고 추후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전공의 수련교육 국가책임제’의 세부 내용으로 대전협은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5.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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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인턴 수련환경 제도 개선에 발벗고 나선다.지난 2018년 전공의특별법 시행 이후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은 법적인 보호를 받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100시간 이상 근무하며 병원의 일꾼으로만 취급받던 전공의가 88시간 이상 근무할 수 없고 근로자이자 피교육자로서의 지위를 정립하게 됐다.또한 여러 전문학회에서도 레지던트의 피교육적 측면에 집중하였고 연차별 수련교과과정, 지도전문의제도 등 다양한 체계가 새로이 등장하는 추세다.현재 대전협은 이러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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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05.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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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 개원가 중심의 4개 의사회가 NECA 및 8개 전문학회가 발표한 코로나19 임상진료지침에 반발하고 나섰다.30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대한의학회 소속 8개 회원학회(대한감염학회·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대한소아감염학회·대한영상의학회·대한응급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대한진단검사의학회·대한임상미생물학회)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경구치료제 관련 권고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대한내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등 개원가 중심 4
의료단체
이재원 기자
2022.05.3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