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순천향의대 교수(영상의학과)는 최근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의 2009~2010년 의학, 보건 분야에 등재됐다. 이번 등재에 앞서 박 교수는 IBC(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 2009년 ABI(미국 인명정보기관)의 '의료 및 보건분야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성운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사관리과장이 최근 열린 제10회 사회 복지의 날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한 과장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외국인여성결혼이민자 등 의료소외계층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장애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국민 보건의식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건협 사랑봉사단 활동에도 적극 동참,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하고 사랑의 헌혈 행사 등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에 솔선수범했다. 한편 이날 한상호 건협 행정팀장은 사회복지협의회 봉사상을 수상했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16일 국립암센터 초청으로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선진 국격(國格)의 세계적 한국모델'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김진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논설주간, 한국경제연구원 대표이사, 과학기술처장관, 한국경제신문 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문화일보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75인의 유명 인사를
손환철 교수(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비뇨기과)는 최근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제 4회 전립선의 날 심포지엄'에서 전립선비대증 레이저수술(PVP, Photoselective Vaporization of Prostate)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국내 대학교수가 전립선비대증 레이저수술 시연을 학회장에 생중계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손 교수는 이날 120W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여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PVP 고출력레이저수술)로 고위험군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조정진 한림의대 교수(가정의학과)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정기 문제은행 워크숍'에서 대한의학회로부터 '제 52차 전문의 자격시험 우수학회 표창패'를 수상했다. 조정진 교수는 대학가정의학회 고시위원장으로 전문의 자격시험에 실기시험인 표준화 환자대상 진료시험(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시험을 도입하는 등 고시를 모범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의학회로부터 제52차 전문의 자격시험 우수학회 표창패를 수상했다. 현재 조정진 교수는 대한의학회 고시위원회 위원이며, 한국직무스트레
조용준 한림의대 교수(척추센터)가 그동안의 학술 및 저술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조 교수는 그동안 80편 이상의 지상논문과 Journal of Neurosurgery, Neurosurgery, Spine 및 Osteoporosis International 등의 저명한 국제학술지를 포함해 20편 이상의 SCI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세계적인 미국 척추학 교과서 두 권에 book chapter 3편을 저술했으며 국내의 신경외과
고려대 안산병원 최재현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최 병원장은 2009년의 의학적 업적과 학문적인 기여도를 인정받아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됐으며, 2010년 발간되는 IBC 인명사전에 등재될 예정이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병원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내년 총회부터 서울특별시장상과 대한병원협회장상을 비롯하여 서울시병원회 언론인상, 의료봉사상 등을 추가로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우경 한양대구리병원 전임강사(영상의학과)가 최근 '2009년 복부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간세포암의 진단에 있어서의 이중에너지CT의 임상적 이용'이라는 제목의 발표로 구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 전임강사는 지난 2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세계초음파학회'에서 'Bankart병 환자의 진단에 있어서의 초음파관절종영술의 정확도'라는 제목의 논문발표로 '대한 젊은 연구자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한편 정우경 전임강사는 한양대의대를 졸업(1999)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진단방사선과전공의 수료(2004),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임승평 충남의대 교수(흉부외과)가 그 동안 다양한 국제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폐암의 발생과 예방 및 치료물질의 연구에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Medical and Healthcare' 2009-2010년 판에 등재됐다. 임 교수는 해외학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제학회로는 'Australasian Society of Cardiac & Thoracic Surgeons' 등 다수이며 ‘폐암 재발예측인자의 연구에 관한 발표’ 등의 연구를 통
▲이경호(전 복지부 차관)인제대 총장은 오는 15일 서울 에머슨퍼시픽 그룹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학술교류 협약식을 갖는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혈병 등 소아암 환자의 완치를 위한 교육 및 복리 증진,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등의 상호협력 사업을 공동추진한다.
이희대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유방암 치료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이 희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유방보존술식 및 감시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여 유방암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한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남호 새빛안과병원 원장이 지난 11일 정부로부터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대한안과학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백 원장은 현재 새빛안과병원에서 백내장과 녹내장 분야 진료를 맡고 있다. 백남호 원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가톨릭의대에서 성모병원 안과과장,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거치면서 환자 치료 및 후진양성에 기여했다.
이종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명예회장(전 명지병원 행정처장)이 2009년도 2학기부터 관동대학교 초빙교수로 발령받아 후학 지도에 나선다. 이 명예회장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초대회장과 연세의료원 행정부원장 및 사무처장을 각각 역임했다. 지난 7월말까지 관동대 명지병원 행정처장으로 근무해왔다.
임군일 동국의대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2009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에 ‘무세포이식 연골재생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매년 5억원씩 5년간 총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 교수가 제출한 과제는 기존의 세포 이식을 이용한 연골재생 기술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하려는 기술로, 세포 이식이 없이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그 치료범위가 제한된 연골결손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퇴행성관절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구홍회 교수(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서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2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구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기간에 조혈모세포이식 1000례를 달성했고, 지난 '04년에는 각각 다른 사람에게서 채취한 2개의 제대혈을 동시에 이식하는 두단위 이식 백혈병 치료법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킨 업적 등이 인정돼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 교수는 학술상패와 더불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500
유창희 한림의대 교수(비뇨기과)는 지난 8월 29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논문대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전립선 암 환자의 비만도가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전후의 위험인자 및 생화학적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을 발표해 이번 논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방헌 교수(한양의대 내과)가 9월1일부로 송도병원 성인병클리닉 원장에 부임했다. 지난 8월말 한양의대를 정년퇴임한 이 원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회장 및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허규찬 건양의대 교수(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세계 소화기내과, 특히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의사들의 필독서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저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출판사인 ‘윌리블랙웰’은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저자로 참여시켜 대장내시경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800쪽 분량의 ‘대장내시경의 기본과 실제’라는 책을 9월초에 발간했다. 이 가운데 ‘놓치기 쉬운 병변을 찾기 위한 적절한 내시경 기술’을 허 교수가 집필했다.허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대장내시경의 기술 중 맹장까지 삽입한 뒤 다시 항문까지 천천히 후퇴하며 병변을
남광우 제주의대 교수(정형외과)가 최근 고관절 및 근골격계 종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0년 판에 등재된다. 남 교수는 작년 발표한 논문 '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이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SCI급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학술지에도 여러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