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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가 지난 16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주사제 사용과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병원약사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이날 학술대회 심포지엄 1부는 이영희 부회장이 좌장으로 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서기관이 ‘의료기관 내 감염, 환자 안전과 관련된 최근 건강보험 정책’을, 메디플레스 세종병원 전진학 교수가 ‘병원에서의 감염관리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학술대회 2부는 김재연 부회장이 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팀 박희연 팀장이 ‘병동 투약단계에서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18.06.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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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약사회가 마약류통합시스템 제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지만 중점 품목에 대한 일련번호 제도 등록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대한약사회 김광식 약국위원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월 1일부터 6월12일까지 약국의 마약류통합보고 건수는 총 239만건으로 약국당 하루 평균 3.5건 정도 통합보고를 하고 있다”며 “시스템 가입률을 보면 전체약국 2만1738곳 중 2만 699곳이 가입해 95.2%의 가입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마약류통합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식약처 등과 긴밀하게 논의하고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18.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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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약국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가 2만건을 돌파하는 등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에 따르면 약국의 부작용 보고건수는 센터 설립년도인 2013년 4139건에서 2017년 2만 1077건으로 5배 가량 증가했다.약국에서 부작용 보고 건수가 많아지는 것은 지역의약품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작용 관련 밴드에 천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등 지부나 분회에서 운영하는 약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부작용을 주제로 한 모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18.06.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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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일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하고 약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대한약사회는 이번 여약사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변화된 약사 책임에 대해 고민했고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약사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대한약사회는 이날 여약사대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추어 대국민 의약품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국민건강의 능동적 기여자로서 약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18.05.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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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갈등을 풀어낸 대한약사회가 오는 26일 개최되는 여약사대회에서 결집력을 보여주고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특히 6.13 선거 앞두고 안전상비약, 한약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을 압박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이다.그동안 대한약사회는 선거 후유증으로 전현직 임원들간 고소가 이어지면서 총회마저 연기되는 등 최악의 사태를 맞았었다.하지만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갈등보다는 서로간 단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별탈없이(?) 총회가 마무리됐다.대한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18.05.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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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마약류취급보고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약국들이 마약률 재고파악, 신규 세팅을 가장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약국 PIT3000 공식 서비스 업체인 팜베이스(대표 정홍균)는 지난 4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약국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관련 문의전화 80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결과 마약류 ‘재고량 파악과 입력’에 대한 문의가 278건으로 전체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현재 개별 약국의 기존 장부 상 마약류 의약품 수량을 약사가 다시 조사 후 이를 신규 시스템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18.05.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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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약사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에 서울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된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은 지난 26일 개최된 의장단 회의에서 대한약사회 정기총회를 오는 5월 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하고 합의했다.이들은 그동안 총회 개최 논란에 대해 더 이상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약사회 발전화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9일 서울 총회에서도 그동안 제기했던 문재빈 의장직에 대해서도 안건은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18.04.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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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11대 원장으로 윤영미 前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윤 신임 원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을 담당하는 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윤 원장은 1990년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약학 박사를 취득했다.또한, 대한약사회의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약학대학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18.04.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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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라남도약사회가 9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은 모든 걸 내려놓고 조속히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전남약사회는 “요즘 대한약사회의 행태를 보면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다”며 “정치권에서나 볼 수 있는 후보 매수 사건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그대로 재현되었고, 당사자들은 부끄러움도 모른 채 중요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서로 알력싸움에 날 새는 줄도 모르고 있다”고 성토했다.이어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사태를 경험했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약사단체
차원준 기자
2018.04.10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