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조규홍 장관이 국립대병원장들을 만나 전공의 복귀를 위한 설득을 당부했으며, 필수의료 종사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요청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10개 국립대학병원(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병원장들을 만나 철저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고 지역 거점 병원인 국립대병원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부는 지난해 10월 국립대병원을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거
복지부
이승덕 기자
2024.03.19 19:08